바쁜 여름에 도심지에서 호캉스를 즐기기로해서
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로 다녀왔습니다.
호캉스의 목적은 라운지 이용 아니겠어요?
라운지 이용시간
조식 (1층 레스토랑) 06:30 - 10:30
애프터눈 티 15:00 - 17:00
해피아워 17:30 - 20:00
일찍내려와서 인지 자리를 골라앉을 수 있었는데요
역시 창가에 앉아야겠죠?
사실 뷰가 좀 아쉬웠어요. 옆에 봉은사 절이 보이긴 했지만
들어오는 차들 구경하는 뷰였다는 ㅋㅋㅋㅋㅋㅋ
애프터눈티
15:00 - 17:00
자리를 잡으면 이렇게 플레이트를 가져다 주십니다!
저 크로와상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어서 더 먹을 수 있나 여쭤봤는데
하필 크로와상이 다 나가서 없으시다고..
셰프님 많이많이 만들어놔주세요...
그리고 바에는 음료와 쿠키, 과일종류가 추가로 있어서 원하시는 만큼 담아먹을 수 있었어요.
실컷 먹고 룸에서 쉬다가 해피아워 즐기러 와야겠죠?
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었는데 수영복을 챙겨가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네요.
해피아워
17:30 - 20:00
코로나로 1,2부 나눠서 할 수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
사람이 많이 없어서 인지 한타임으로 진행되더라고요
역시 술이 이렇게 있어야 해피아워죠
술종류도 너무 많지 않고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것 위주로 잘 구성되어 있었어요.
음식사진은 못찍었지만 연어부터해서 핫푸드도 있고 유부초밥같은것도 있어서 나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.
도심속에서 호캉스를 즐겨보시고 싶으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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